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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New Normal 시대 교사의 역할

붉은노을이란 노래를 아시나요?
라고 질문을 하면.....
(출처 : KISDI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같은 제목, 다른 노래? 노래 제목으로 알아보는 세대차이!")
저는 정말로 빅뱅을 생각합니다...
교육하는 사람은 거짓말 하면 안되지만
그런 걸로 해 주세요
갑자기 교사의 역할 이야기 하다가 무슨 소리냐구요?
어제까지의 정상의 기준이 오늘 바뀌는 New Normal 시대
우리의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위 그림에서 처럼 "요즘 정보는 엄청난 속도로 엄청난 양이 생산됩니다."
예전이야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선생님이게 물어보거나, 백과사전을 찾아봤지만
(제 나이가 너무 짐작되나요? )
지금은 그러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최근 뉴스기사입니다.

"독도는 누구 땅" 물었더니, 챗GPT는 "한국"... '빙'의 대답은?

(이서희기자 입력 2023.02.16 15:22 )
물론 두 AI 챗의 대답도 궁금했지만 저는 이 두 AI의 세대 차이가 보이더라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요즘은 지식을 획득 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녹색창’을 애용하지만
요즘 친구들은 영상이 익숙해서 ‘너튜브’를 검색엔진으로 사용하더군요.
하지만 이제는 AI로 넘어갈 듯합니다.
이제 선생님을 통해서만 무언가를 배워야 하는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누구든 선생님이 될 수 있고, 누구든 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평~ 생~ 교 ~ 육 시대 인 것이죠.
물론 제도권 안에서의 교육은 다르겠지만...
최근에는 교육의 역할을 학교에 전담하기 보다는
지역사회의 역할도 요구되어 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 이런 시대, 교수자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교수자가 아닌 촉진자 Facilitator
가르치기 보다는 동기부여하고,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는..
학습자들이 찾은 정보나 지식이 올바른 것인지 확인해 주는
넘처나는 정보...잘못된 정보도 많아요~~~
그 지식이 얼마나 가치 있는 정보인지 이야기 해 줄 수 있는
강의가 아닌 질문을 통해서 그 가치를 찾아가면 더 좋겠죠!
거꾸로 학습 (Flipped learning) 지원
사실 플립러닝의 경우 격오지나 학교가 멀리 떨어진
해외 등에서 진행하는 학습 방식이지만 이제는 우리도 해당이 될 것 같습니다.
단순 이론은 영상이나 교육 자료등을 통해 집에서 공부하고
선생님과 만나는 학교에서는
궁금한 것을 질의 응답하거나
실습을 진행하거나
학습자가 토론 학습 진행
하는 등의 지원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서 공부하는 집공부 , 홈스쿨에서는
위 4가지 역할은 사실 부모님들이 해주실 수 있습니다.
사실 쉽지 않기는 하지만요...
이럴 때는 전문 학습 매니지먼트에 요청 하셔도 좋습니다!
글 by parkh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