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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

네이버 뉴스에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 실태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네요.
간략하게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하겠습니다.
대상 : 전국 초중고 약 3,000여 학급을 대상
사교육 범위 : 학교의 정규 교육 과정 이외에 사적인 필요에 의해서, 학교 밖에서 받는 보충 교육을 위해 개인이 부담한 비용 (학원, 개인과외, 그룹과외, 방문학습지, 인터넷 및 통신강좌 등)
과목 구분 : 일반교과 [국,영,수] 및 논술, 예체능[음악,미술,체육] 및 취미교양, 진로/진학 학습상담 비용으로 구분
제외 대상 : 방과 후 학교, EBS교재비, 어학 연수비 등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 : 사교육을 받지 않는 학생까지 포함한 금액임
세부자료 : 국가통계포털( http://kosis.kr )-> 주제별 통계 -> 교육,훈련 -> 초중고 사교육비조사 에서 제공
간략하게 주요 지표를 그래프로 보면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조사결과 핵심 지표 정리 ( )는 전년대비 증감
한마디로 정리하면
모든 계층에서 모든 지표가 증가하였다 입니다.
[괄호]가 전년 대비 증감을 나타내는 수치인데 모두 플러스 입니다.
1.연봉은 안 올랐다고 하는데, 사교육에 투여된 비용은 23.4조에서 26조로 증가하였습니다
증가폭은 초등생이 가장 높았습니다.
2.당연히 학생 1인당 사교육비도 증가했으며, 사교육에 참여한 학생만 놓고 보더라도 7.9%
상승하였습니다.
참고로 그래프가 요상하게 그려져 있는데, 참여 학생 사교육비 48.5만원은
전체학생의 금액 41만원보다 훨씬 높습니다. (참 그래프를 이상하게 그렸네요 ]
3.역시 당연하게 사교육 참여율도 증가하였습니다.
역시나 초등생의 경우 절대적 수치 및 증가폭 자체도 가장 높습니다.
4.사교육 참여시간도 당연히 증가하였습니다.
절대적 참여 시간은 여전히 중학생이 높지만 증가폭은 ‘초등생’이 가장 높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초등 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가장 학습 결손이 많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는 계층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서 그런 반문이 드는 군요?
다들 자기주도학습을 표방하던 교육기업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
물론 코로나로 인한 보복 소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한 경우처럼 ‘위기의식’ 때문이라고 볼 수 도 있지만 코로나 이전을 보면
2018년 19.4조
2019년 약 21조
2020년 19.3조
을 보더라도 충분히 증가한 실적입니다.
어찌보면 제가 불편한 진실에서 말씀드렸던
초등생, 중등생들은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이 불가능하다 라는 주장이 타당성이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좀 입맛이 쓰네요 )
자, 그럼 현실을 직시해 봅시다.
1.우리 아이들 중에 ‘자기주도학습’ 해주면 고맙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일반적이다.
2.그럼 아무리 자기주도학습을 외치는 교육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도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향상되기는 어렵다.
그럼 우리 자녀교육 어떻게 해야할까요? 2가지만 제대로 해 봅시다
집에서도 학교처럼 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習"활동 강화)
선생님이 앞에 계신 것처럼 자녀가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 (정서적 긴장감 + 동지애)
이런 것을 볼 때 저는 쌤하고 서비스가 더더욱 필요한 서비스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쌤하고는
1.
숙제, 복습 등 본인이 공부할 내용을 똑똑판 플래너에 계획을 입력하고
2.
입력한 계획에 맞추어 "쌤하고 실시간 공부방에 입장"하면
3.
Self Education Manager가 공부하는 2시간 내내 함께 있어주고
4.
공부한 내용도 "똑플"에 인증까지 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1시간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서 우리자녀를 공부만 시키게 관찰해도
주 3회, 하루 2시간, 4주면 약 24만원이 비용이 발생하는데
쌤하고의 서비스 가격은 경제적입니다.(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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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by parkhrd